경찰, YTN ‘이동관 방송사고’ 무혐의 종결

언론 관련 문제를 법정에서 해결하려는 시도가 한국 정치인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는 것 같은데요. 언론중재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 관련 제도가 마련되어 있음에도 바로 사법 처리를 내세우는 게 압력을 행사해서 관련 보도를 위축시키기 위함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