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대선 때 AI 후보들에게 질문을 할 수 있는 웹사이트가 있었던 것 같은데, 이번 총선 때는 90일 전부터 그렇게 하는 게 금지됐었군요...!
정치인들에게 선거 비용이 참 부담이 된다고 알고 있는데, 그러한 비용 절감과 진입 장벽 낮추기의 측면에서 AI 정치인 사용을 다시 검토해봐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딥페이크나 허위 정보는 제재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과도한 선거운동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환각을 전달할 수 있다고 하는데, 사람이 말하는 건 환각이 없나? 라고 되묻게 되기도 하네요.
올바른 성 문화에 대해 고민이 많습니다. 한국이 지나치게 성인이 성인물을 소비할 수 없다는 의견에도 크게 동의하지만, 동시에 성인물 자체가 생산되고 유통되는 과정에서 잘못된 점들이 많다는 데에도 동의해요.
AI가 상담원들의 부담을 덜어줄지, 늘려줄지 전반적으로는 애매한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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