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여성은 ‘범죄예방과 처벌강화’, ‘주4일제 도입’을 가장 우선으로 꼽았고 2030남성은 ‘청년지원’, ’출산과 양육지원‘을 꼽았네요. 2030여성이 출산과 양육지원 대신 우선과제로 꼽은 것이 먼저 해결되어야 그 후 출생율 올리는 논의를 할 수 있는 게 아닐까 생각듭니다.
혼자 도달하지 않았다며, 여성들에게 '샤라웃'하는 스피치가 인상적입니다. 평화와 다양성, 민주주의를 말하는 여성 대통령이라니, 멋지네요. - 이하 기사 중- 셰인바움은 3일 오전 승리 연설을 통해 "나는 (멕시코) 공화국 건국 200년 만 첫 여성 멕시코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나는 홀로 도달하지 않았다. 우리에게 조국을 안겨다 준 여성 영웅들(heroines), 우리 조상들, 어머니들, 딸들, 손녀딸들과 함께 우리 모두가 여기 도달했다"며 자신의 승리가 여성의 승리임을 강조했다. 그는 "이 역사적인 여정에서 우리를 위해 투표해 준 수백만 멕시코 남성들과 여성들에 감사한다"며 폭력으로 황폐해진 멕시코에 "평화를 구축"하고 "다양성과 민주주의"를 증진하겠다고 밝혔다.
현 정부의 정책은 한 숨만 나옵니다. 여성을 도구로취급하는 데다 국가 이데올로기로 출산을 강요하고 재촉하는 건 폭력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워터밤, 송크란, 골프장, 워터파크 그리고 흠뻑쇼같이 산업현장에서 발생되는 물낭비도 문제지만 거기서 만들어지는 일회용 쓰레기도 문제가 심각합니다.
이엘님의 발언에 축제의 즐거움을 왜 PC로 들먹이냐던 댓글보고 속상했던 기억이 나네요.
무업기간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몰라 막막함이 찾아오고 그렇다고 어렵사리 통과한 회사는 무보수 열정페이, 폭력 등의 문제로 나가는 문제가 발생하고… 이 모든 걸 개인 의지로 돌려버리는 사회, 개인의 눈높이 문제로 치환해버리는 문제가 언제 해소가 될까요.
시민의식이 기본이 되어야한다고 다시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디지털 시민 광장
캠페인즈를 후원해 주세요.
코멘트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