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뉴스타파] 5월의 빛과 어둠, 두 형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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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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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 이태원참사 관련 재판이 있었군요.
검찰은 “박 구청장은 이번 사고를 막을 가장 큰 책임이 있는 사람 중 한명이다. 각종 법령과 매뉴얼에 따라 지역 내 재난에 대한 컨트롤타워로 인파의 집중에 따른 사고를 막았어야 했다”며 징역 7년을 구형했고, 박구청장의 변호인은 "핼러윈 데이를 대비해 별도의 안전관리 계획을 세운 전례가 없고, 그런데도 두 차례 대책회의를 개최한 뒤 11개 부서가 부서별 추진계획을 수립해 가능한 사전조치를 다 했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이태원참사는 상당부분 사회적 참사임이 분명합니다. 어떻게 결론이 나게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2024.07.17
‘퍽,퍽,퍽’ 유족 가슴치는 소리…용산구청장은 131쪽짜리 ‘변명’
한겨레
임성근 사단장 구명 의혹의 새로운 정보가 오늘도 JTBC를 통해 보도됐습니다. 대통령실 김용현 경호처장이 군 인사를 결정하는 핵심인물이고, 임성근 사단장이 청문회에서 사의를 표명했다는 시기에 실제론 자신의 책임이 없다는 발언을 했다는 의혹입니다. 이 발언은 앞서 논란이 된 해병대 출신 카톡방 멤버 중 한 명인 대통령 경호처 출신 송모 씨의 녹취에서 등장합니다. 이 녹취에선 송 씨가 스스로 임성근 사단장에서 사의를 표명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는 밯언도 나옵니다.
2024.07.17
'키맨' 송씨는 누구?…임성근이 유일하게 친분 인정한 '멋쟁해병' 멤버
news.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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