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겐 절실했을 무대를 너무 쉽게 무산시킨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무작정 의대 정원 증원은 현재 산적한 의료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게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인데요. 의협은 물론이고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본디 이익집단이 이익을 추구하는 건 당연한 것이고, 정부는 정부의 입장이 있기 때문에 제3자가 꼭 협의에 끼어들 수 있어야 합니다.
오...투표도 투표인데 정책공모전들도 마음에 드네요. 일단은 괜찮은 시도로 보입니다.
차별과 혐오는 동전처럼 붙어다니는 게 특징이죠. 우리나라는 다문화에 익숙하지 않고 낯설어 하는 시선이 많은데 이를 이해할 방법은 전무하거나 부족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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