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역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가짜뉴스라는 말을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던 이들이 가짜뉴스에 휘둘려 이성적 판단을 잃고, 통치 행위를 하지 않아 지지율이 오르는 대통령을 더러 통치를 잘하고 있다 평하는 이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