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주최 행사에서 서울서부지법 난입·폭력사태를 벌인 이들을 ‘애국청년’으로 옹호하고, 연맹이 반공청년단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보수 결집이 아니라, '극우 총결집' 상황이네요.


탄핵 국면에서 보수 궤멸 위기 의식에 따른 최후의 발악일지, 한국사회의 극우경화의 전조일지는 행동하는 시민에게 달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