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가짜뉴스'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법원을 부순 폭동 가담자 모두가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현재 상황에서 '가짜뉴스'를 이야기 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왜 이런 상황이 만들어지는지 이해할 수 있는 권순택 언론연대 사무처장의 글입니다. 비판과 일방적 주장을 '가짜뉴스'로 포장하는 정치인, 정당이 허위정보에 대해서 이야기 할 자격이 있는지 따져보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