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가 뉴스의 형태와 형식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오히려 기성 언론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사람들이 공략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가짜뉴스와 유튜브를 통해 극우적 가치관에 포섭당하는 사람들이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세태가 정말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