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노토지진 관련 지진 경고 생방송을 보는데, 방송에서 나오는 메시지가 현장 화면과 함께 "지금 바로 피하십시오"만 반복하더라구요. 우리도 준비가 필요한 거 같습니다.
지인의 글을 읽다 인상적이어서 공유드립니다. 동일본 대지진 이후 NHK는 단순 정보전달보다 ‘목숨을 건져야 한다’ 에 초점을 맞춰 목숨을 살리는 호소라는 책자를 만들었습니다. 확실하게 전달하기, 행동 재촉하기 그리고 예단의 여지 주지 않기라는 의미가 오늘날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걸 보니
참사보도나 재난 상황 때 우리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가 언론사의 역할도 되돌아보게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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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본에서 노토지진 관련 지진 경고 생방송을 보는데, 방송에서 나오는 메시지가 현장 화면과 함께 "지금 바로 피하십시오"만 반복하더라구요. 우리도 준비가 필요한 거 같습니다.
지인의 글을 읽다 인상적이어서 공유드립니다. 동일본 대지진 이후 NHK는 단순 정보전달보다 ‘목숨을 건져야 한다’ 에 초점을 맞춰 목숨을 살리는 호소라는 책자를 만들었습니다. 확실하게 전달하기, 행동 재촉하기 그리고 예단의 여지 주지 않기라는 의미가 오늘날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걸 보니
참사보도나 재난 상황 때 우리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가 언론사의 역할도 되돌아보게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