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한 총리(권한대행)가 오늘 담화를 통해 헌법상 책임인 헌법재판관 임명을 하지 않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는데, 이는 권한대행이 아니라 내란대행임을 인정한 담화였다 ... 가장 적극적인 권한 행사인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를 해놓고 가장 형식적인 권한 행사인 헌법재판관 임명을 거부한다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한덕수 권한대행을 인정하지 않았어야 했습니다. 앞일이 밝지 않을 내란 동조자에게 딴 짓을 할 시간과 권한을 준 셈이 되었습니다. 프레임도 내란에 대한 처벌에서 여야간의 정쟁으로 전환될지도 모릅니다. 그것을 의도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탄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