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자신들보다 낮은 존재로 대상화하는 그들만의 남성문화는 언제나 있어 왔습니다.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적합한 최신 버전의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그때그때 새로운 부분일 것입니다. 여성들의 각성과 급진화 속에서 성별간 집단적 인식의 간극은 더욱 벌어질 것입니다. 성평등을 향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외면한다면 그 결과는 사회의 전 영역에 걸쳐 혹독하게 되돌아 올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