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던 고향. 교대역 앞에 내리면 ‘국제신문’ 간판이 걸린 빌딩을 흔히 보곤 했는데요. 부산지역의 소식을 자세히 전하던 신문사가 부도위기에 처했다니 마음이 무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