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늘 그자리에 있었죠. 그런데 늘 새로운 것처럼 발견되고 호명되어 좀 답답하기도 한데요. 그래도 좋은 점은, 그만큼 우리가 늘 새로운 모습과 새로운 문화를 가져와 소개하고 도입하고 그것이 이 사회와 집회문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걸 깨닫게된 점이에요.
다시만난세계, 응원봉, 선결제 문화와 같은 것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