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의 원칙은 공정성과 객관성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기사는 당선 초, 그의 장점만을 부각하고 문제를 감춘 보도를 지적합니다. 사실을 왜곡하고는 그에게 어떤 비평조차 하지 않은 이들이 정계로 나가기까지 그들이 정권의 하수인이 된 것에 대한 맥락이 충분히 다뤄지지 않아 제목만 놓고보면 비약이 있는 것 같네요. 괴물을 만든 이유를 더 상세히 다룰 수 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