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하지 않고 사리지 않는 사람들이 있기에 역사가 이뤄져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각자 용감한 선택을 해야 할 타이밍이고, 그 중엔 유독 더 힘든 선택들이 있을 것입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다수 속에 소수의 의견을 내비치기 쉽지 않은데 경상 마산의 경감님의 1인 시위가 너무 대단하십니다. 이번 시위는 젊은 세대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고하지만 기성세대들의 이런 모습을 보고 배웠기에 가능한 모습들이라 생각해요. 부당한 일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