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전 한국여성학회 회장은 2016년 탄핵 정국에서 광장에서 했던 발언을 반복해야 하는, 여성의 목소리를 배제하고 왜곡하는 현실을 비판했다. “선거에서 표를 얻기 위해 ‘여성가족부 폐지’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던 대통령이 이제는 ‘계엄령 카드’를 꺼내들었다”며, 여성을 부차적인 존재로 만든 가부장제 정치를 비판했다.” 안티페미니스트의 지지를 업고 집권했다는 외신의 표현이 참 명징한 지적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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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현재 전 한국여성학회 회장은 2016년 탄핵 정국에서 광장에서 했던 발언을 반복해야 하는, 여성의 목소리를 배제하고 왜곡하는 현실을 비판했다. “선거에서 표를 얻기 위해 ‘여성가족부 폐지’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던 대통령이 이제는 ‘계엄령 카드’를 꺼내들었다”며, 여성을 부차적인 존재로 만든 가부장제 정치를 비판했다.”
안티페미니스트의 지지를 업고 집권했다는 외신의 표현이 참 명징한 지적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