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말하는 '정치공학적 관점'으로 보면 한동훈 대표는 이번에 탄핵안의 통과를 막으면서 국민의힘 지지층을 포섭하고, 향후 윤석열 대통령 퇴진 시점을 조율하면서 국정운영에 직접 나서면서 본인의 전문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 것 같은데요. 좋게 말해 '정치공학적 관점'이지 대통령의 내란에 동조해 이익을 챙기는 행위에 불과합니다. 그렇게 해서 사실상 대통령의 권한을 가진다 한들 권력만 쫓는 더 얍삽한 노태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코멘트
3흔히 말하는 '정치공학적 관점'으로 보면 한동훈 대표는 이번에 탄핵안의 통과를 막으면서 국민의힘 지지층을 포섭하고, 향후 윤석열 대통령 퇴진 시점을 조율하면서 국정운영에 직접 나서면서 본인의 전문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 것 같은데요. 좋게 말해 '정치공학적 관점'이지 대통령의 내란에 동조해 이익을 챙기는 행위에 불과합니다. 그렇게 해서 사실상 대통령의 권한을 가진다 한들 권력만 쫓는 더 얍삽한 노태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아래 코멘트에 덧붙여, 지금 여당은 내란에 동조하여 사회를 혼란에 빠뜨렸기에, 그런 여당의 대표가 이런 권한을 갖는다는 게 더더욱 의아합니다.
어떤 근거로 여당의 대표가 이런 권한을 갖는 것일까요? 국회는 무력화시키고 국가의 비상대책위원장 같은 권한을 여당의 대표가 가질 근거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