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에 대해 논의하는 회의를 거부하고 사표를 내고 나온 류혁 법무부 감찰관의 인터뷰입니다. 보수와 진보를 가릴 것 없이 민주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가져야 할 상식에 대한 이야기를 하신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