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에게 사과하는 군인, 충돌 후에 시민을 달래는 군인, 국회 침탈에 미온적인 모습들.. 계엄군으로 국회에 들어간 군인들 대부분은 원하지 않은 일이었음을 보여줍니다. 유혈사태가 일어나지 않아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