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가 사설로 즉각 윤석열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 손에 선출된 대통령이 사익을 위해 헌정 질서를 파괴하고 민주주의를 짓밟는 행태를 우리 모두 똑똑히 지켜보았다. 헌법 수호의 책무를 저버린 윤 대통령은 더 이상 국가를 통치할 자격이 없다.'
-'국민이 수십년간 피와 눈물로 일궈온 민주주의를 힘으로 짓밟으려 한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의 권위와 정당성을 상실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에게 사과하고 즉각 대통령직에서 물러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