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충암파’를 동원한 친위 군사반란 성격이 짙다 ... 윤 대통령의 충암고 선후배로 핵심 측근인 김용현 국방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비상계엄 선포에 관여했을 가능성이 큰 만큼, 이들 역시 탄핵 및 수사가 불가피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