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판매량 갖고 보도자료 대대적으로 배포하던 대형기획사를 두고 다들 비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정도로 연예인 포토카드를 많이 팔았던 건 30년 전 자기 학교 앞 문구점 사장님밖에 없다면서요. 그마저도 그때는 음반이 부산물이 아니었던 시절이었죠.

우리도 영국처럼 랜덤 요소가 있으면 앨범 차트에 반영이 안되게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