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학생들 대상으로 이 이야기를 외부에 유출하지말라고 사후단속도 했던데, 지금 그럴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런 잘못된 발언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해야죠.

최악. 한 문장만으로도 두 집단 모두 비하하는 발언을 했네요.

이런 인간이 이런 쓰레기 발언을 하는데 그걸 학생들이 듣고 있게 만든 학교는 제정신인가요.

"공부를 못하면 성매매 여성보다도 못한 삶을 살게 될 수 있다"는 식의 비유를 했다고 합니다.

손주은 씨는 교육자가 아니라 사업가입니다. 사교육계의 거물이죠. 기사 속 혐오발언과 열등감을 굳이 학생들 앞에서 했어야만 하는지요.

여성을 인격체가 아니라 수단으로 여기는 발언. 명백한 폭력입니다. 이런 사람은 교육계에 있어선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