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도식이 아닌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행사에 가까웠네요. 우리 정부는 합의라는 명목으로 마냥 왜곡당하는 걸 허락했고요. 추도식 갈 예정이었던 인사 안 보내는 것만으로 원하는 만큼의 항의가 이뤄졌을리는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