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사과하는지도 제대로 말하지 않고(재차 질문이 있었음에도 피하고), 아내를 두둔하다 끝났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국민들의 마음을 달래긴 커녕 천불난 마음에 부채질을 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