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전단 살포 문제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네요. 주민 안전이 가장 중요한 만큼, 평화를 해치는 행동보다는 남북 대화와 협력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면서도 대화의 장을 열 수 있기를 바라요!

납북자가족모임이 오늘 중으로 진행하려던 대북전단 살포 계획을 취소했습니다. 접경지역 주민들의 반발과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비상대응특별체계 지시에 부딪힌 탓인데요. 납북자가족모임 측은 지자체에 ”전단 살포 반대에 앞서 납북자 문제부터 해결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