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서 다룬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가족 중심‘ 을 보여주는 것 같은데 인터뷰한 출연자에 카메라가 초점을 맞추다보니 그와 연관된 이들의 이야기는 가려지는 문제도 지적해볼 사안 같네요.

여담이지만 1인가구 증가와 스마트폰 시대로 변하면서 가족끼리 거실에서 모여 TV 보는 모습도 희귀해졌네요. 가족 중심 구심점을 잡던 TV에서는 스마트폰 시대에 발맞춰 프로그램을 짜는대신 연령대를 고려해서 만드는 것 같달까요. 가족, 트로트, 시사 등등…

요즘 이런 방송이 많아진 것 같고 피로감을 느낍니다. 저뿐만이 아닌 것 같네요.
<제작진은 가성비, 연예인은 여론 좇은 결과>- 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