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와 차별은 간단하게 내뱉어져 그 대상을 촘촘하게 옭아맵니다. 나에게는 당연한 사고방식이 어쩌면 누군가를 향한 차별이 되지 않는지, 그 차별은 과연 온당한지에 대해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