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파동 쪽에 반빈곤운동공간 아랫마을이 있습니다. 최근에 이 부지로 이사오기까지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10년 정주한 주택가에서 재건축을 이유로 퇴거통보를 받고 이사갈 곳을 찾다가 이 곳에 정착했지요. 아래에 자세한 기사를 첨부드립니다.
https://www.beminor.com/news/articleView.html?idxno=23840

가난한 이와 이웃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의 심리에 같은 인간이라는 마음보단 배격하는 마음이 강하게 자리잡으며 그 이면엔 양극화가 있다는 것 이들을 도울 방법이 뚜렷하지 않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