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향력을 가져선 안 될 해로운 인간상이 돈이 많다는 이유로 영향력을 갖게 되는 이 세상의 천박함에 질식할 것 같습니다.

사람을 14억 보다 훨씬 더 우습게 얕잡아 보니 저런 말도 하는 거겠죠?

이미 트럼프를 지지한다고 나설 때부터 심상찮았는데, 민주주의 정신마저 훼손시키는 것 같아서 두렵네요.

엄청난 부자가 한 나라(사실상 세계)의 부를 엄청나게 차지하고 있고, 그런 개인이 선거에 이렇게 영향을 미치는 이 모습이 뭔가 잘못 틀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