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을 파악했으니 좋은 해결방안까지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고립과 자활 사이 연결고리가 여전히 닿지 못하는 이들이 많군요. 복지 예산의 확충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그들을 꺼내어 사회로 다가가게 하도록 관심이 필요해보여요.

이 정도면 사각지대나 ‘놓쳤다’라는 표현보다는 중장년층이 고독사 고위험군이라는 게 더 적절한 분석이겠네요. 근래부터 고독사에 대한 통계를 집계하고, 그 유형을 세분화하는 만큼 촘촘한 대책이 나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