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전기차 공유 업체들이 정부에서 보조금을 끊어 사업성이 불투명하다는 이유로 수많은 전기차를 공터에 버려놓았던 일이 생각나네요. 제값 받고 사업 못할 바엔 그냥 버리는 게 더 저렴하다 여길 만큼... 책임 없음이 눈에 띄네요

새 옷이 '브랜드 가치'를 위해 소각되고 있고, 그 양이 가늠되지 않는다니 충격적입니다.

소비자가 소비를 안 한다고 해도 기업이 생산을 하고 재고를 버리기를 택한다면 소비하지 않기가 대안이 되지도 않습니다. 의류산업 정말 문제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