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오타니 쇼헤이 선수는 메이저 리그 진출 시점부터 투수와 타자를 모두 할 수 있는 역사에 남을 선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부상으로 투수로는 출전하지 못한 이번 시즌 메이저 리그 최초로 홈런 50개, 도루 50개를 한 시즌에 성공한 선수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