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 대표인 캐런 앤스티스는 “이곳에 오기 전 말리도 힘든 시간을 보냈기 때문인지 고통을 겪는 피해자들의 트라우마를 알아차리는 것 같다”며 “여성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살피며 조심히 다가와서는 사람의 무릎에 앞발을 부드럽게 올린다”라고 말했다.
아픔을 아는 이들은 아픔을 지나치지 못하는 것 같아요. 학대받고 고통받는 이들 사이에 상처를 보듬고 회복하기. 각자도생을 부추기는 사회에서 너무 필요한 자세 같아요.
덧, 고영노동부 진짜 대표님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말리는 정말 최고의 고양이야🥹
작은 위안을 동물에게서 얻고 있다는게 참 웃픈 현실 같아요 ㅎㅎ
조호님 코멘트에 깊히 공감합니다! ㅎㅎ저에게 필요하던 기사네요. 수천마리의 경쟁냥을 제치고 1위를 한 말리, 지난 해 1위였던 제비, 그리고 아쉽게 1위에 등극하지 못한 수천마리의 경쟁냥들을 생각해봅니다! 😁😻
요즘 날도 덥고 정부의 부정부패는 계속되고 악질적 성범죄와 성차별에 마음이 나아질 길 없는데, 어려움 속에서도 위안을 주는 존재들에게 사랑을 느끼며 삶에 힘을 더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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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쉼터 대표인 캐런 앤스티스는 “이곳에 오기 전 말리도 힘든 시간을 보냈기 때문인지 고통을 겪는 피해자들의 트라우마를 알아차리는 것 같다”며 “여성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살피며 조심히 다가와서는 사람의 무릎에 앞발을 부드럽게 올린다”라고 말했다.
아픔을 아는 이들은 아픔을 지나치지 못하는 것 같아요. 학대받고 고통받는 이들 사이에 상처를 보듬고 회복하기. 각자도생을 부추기는 사회에서 너무 필요한 자세 같아요.
덧, 고영노동부 진짜 대표님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말리는 정말 최고의 고양이야🥹
작은 위안을 동물에게서 얻고 있다는게 참 웃픈 현실 같아요 ㅎㅎ
조호님 코멘트에 깊히 공감합니다! ㅎㅎ저에게 필요하던 기사네요.
수천마리의 경쟁냥을 제치고 1위를 한 말리, 지난 해 1위였던 제비, 그리고 아쉽게 1위에 등극하지 못한 수천마리의 경쟁냥들을 생각해봅니다! 😁😻
요즘 날도 덥고 정부의 부정부패는 계속되고 악질적 성범죄와 성차별에 마음이 나아질 길 없는데, 어려움 속에서도 위안을 주는 존재들에게 사랑을 느끼며 삶에 힘을 더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