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보다 한국의 기후가 훨씬 더 극단적이죠. 폭염 속 노동자가 사망하고 한파에 소외계층이 사망하는 극단적인 기후의 한국에서는 글 속에서와 같은 생활은 어려워보입니다만, 그래도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나가는 여러 삶의 모습을 알아두면 참고할 지점이 있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