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지가 좋은것 같아요

현아 비회원

중요한건 ‘낙인 없이’ / 누구나와 어울릴 수 있다는 것..! 요즘 ‘고립운둔청년’이라는 말을 꼭 사용해야할까? 더 숨게만들지않을까? 생각했는데 확실히 고민해야할 지점이다.

고립가구를 '낙인'없이 집밖으로 나오게 하는 이런 아이디어가 좋네요. 지역커뮤니티가 건강해지는 한 구심점이 될 수 있지도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라면뿐 아니라 각종 재미난 일들이 또 벌어지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