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해서 검찰 수사심의위가 불기소 처분을 권고한 이후 다양한 반응이 나왔는데요. 수사심의위를 만드는 과정에 참여한 박준영 변호사가 심의위의 처분을 지적한 이후 기사로 다뤄지고 있네요. 수사위의 불투명한 운영을 비롯해 이번 결정을 시민들이 납득하지 못하는 이유가 담겨있습니다. (내용과 별개로 기사 제목을 너무 자극적으로 뽑았네요. 오히려 기사에서 지적하는 핵심이 잘 안 보이게 만드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