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24일 기사입니다. 대통령 이승만을 제대로 알자’를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소수가 다수의 자유와 권리를 억압하는 독재가 북한에서 펼쳐지고 있다”며 “이 전 대통령이 없었다면 좌우합작 이후 (한국이) 북한처럼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라고 우익 색깔론을 펼치던 이승만학당의 이영훈 씨의 말이 정말 황당합니다. 모든 걸 이승만의 사상에 입각해서 해석하려던 움직임은 오래전부터 있어왔고 정부의 성향에 편승(아니다 기생이라 해야할까요) 하려는 이기적인 역사관을 심어주려는 음흉한 의도로만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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