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전 이맘 때 모습을 적은 작년기사입니다. 그때도 역사교과서를 두고 대립하고 있었군요. 이런 문제가 자꾸 반복되는데, 공론이 필요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야당 의원들이 책상 위에 ‘친일·독재 미화하는 교학사 교과서 검정 취소’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붙이고 여당 의원들은 ‘좌편향·왜곡 교과서 검정 취소’라는 문구를 붙여놓은 신경전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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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년 전 이맘 때 모습을 적은 작년기사입니다. 그때도 역사교과서를 두고 대립하고 있었군요.
이런 문제가 자꾸 반복되는데, 공론이 필요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야당 의원들이 책상 위에 ‘친일·독재 미화하는 교학사 교과서 검정 취소’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붙이고 여당 의원들은 ‘좌편향·왜곡 교과서 검정 취소’라는 문구를 붙여놓은 신경전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