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이란 책임을 진 사람이 할 수 있는 발언은 아닌거 같아요

지성이 언제부턴가 비정상이 되어버린걸까요... ㅠㅜ

반지성주의가 뻔뻔하게 고개를 들이내미는 것 같네요. 모르는 것이 솔직하다고 착각하시는 건 아닌지요.

'일제의 강제노동을 인정하지 않는 한국 노동부장관'이란 표현이 성립하게 되는 순간이네요. 이젠 한국 정부가 나라를 팔아먹지 않을까 걱정해야하는 시간이 온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