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결론을 정해놓고 수사를 하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다소 강압적인 수사 과정은 개선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사위 부당채용,,에 관해서는 조사해 볼 수 있겠지만, 문 전 대통령이 딸 가정에 금전적 지원을 하다가 사위가 취업한 후로 지원을 끊었으니 이익을 본거니 조사해야한다, 라는 논리는 이해 가지 않네요. 그게 자연스런 자립의 과정 아닌가요. 

검찰의 이런 일련의 태도를 보면 ‘피의자 문재인’ 결말을 정해두고 움직인다는 느낌이 듭니다. 영장에도 그렇게 적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