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를 바꾸려면 30대가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내야할것 같습니다.

울분에 차 있는 구성원들이 많기 때문에 그만큼 더욱 "정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강력한 것 같네요!!

화를 혼자서 다스리기에도 이젠 더위를 떨칠 수 없는 지경이네요.. 피해자는 우울하다 못해 곪고 가해자는 떵떵거리는 이 세상에 함께 목소리를 높이고 싶습니다.

제가 속한 세대가 우울의 코호트 세대라는 걸 들었는데요, 울분을 연구한 건 새롭게 느껴지네요. ‘울분’에 차 있지 않은 게 절반미만이라니… 매일 참 화나는데 이걸 그냥 두면 울분 상태가 보통이되고 다같이 무기력해질 것 같아 걱정됩니다

국가가 국민을 괴롭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