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이번 사건에 대해 “혐오범죄의 일종”이라며 “사회적 공포와 불안감은 물론 젠더갈등이라는 사회적 균열을 일으키는 단초가 될 수 있어 엄정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