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는 31-0 으로 패배에 익숙하던 교토국제고 야구팀이었지만 이젠 어엿한 정상에 올랐네요. 고시엔 구장에서 울려퍼진 한국어 교가에 애환의 역사를 떠올리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