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6이 다음 달 9월에 정식 출시가 된다고 하죠. 해마다 아이폰은 시리즈가 계속 거듭해서 나오는데 가격은 비싸고 사고 버려지는 물건들은 자연스레 늘어나는 것도 문제지만 아이폰 수명 역시 짧아지도록 설계했다는 것과 물건이 조금이라도 고장나면 새로 사야한다는 인식이 스며 소비를 부추긴다는 생각이 불편하더군요.

새로운 물건들을 사기보다 잘 수리할 방법을 배울 수 있다면 어떨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