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면 작업을 중단할 수 있도록 안전요원과 관리자가 조처를 할 수 있지 않았는지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노동중에 열사병으로 사망할 수 있다는 것을 모두가 심각하게 인지해야하는 시대입니다. 열사병까지 가지 않더라도, 누구나 노동중에 힘들면 쉴 수 있어야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꾀병을 부린다거나 지병을 숨긴거라고 생각한걸까요. 뭐가 됐든 상식적이지 않은 사측의 대처에 한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산재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