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기록하고 기린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일본만큼 잘 아는 나라가 없다. (...)그런 나라가 전쟁을 일으키며 강제로 끌고 온 조선인들은 명부조차 공개하지 않는다." 공감하는 구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