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르 비회원

이러니까 언론이 욕을 먹죠. 부끄럽습니다.

조하민 비회원

인터뷰한 기자의 전문성이 의심되는 순간이네요

SBS가 파리 올림픽에서 여성 단체, 여성 개인, 혼성 단체에서 금메달을 딴 양궁 임시현 선수에게 한 질문이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남성 선수에게는 하지 않았을 법한 턱 부위의 활 자국 시술 여부를 물어서입니다. 파리 올림픽 전 전국언론노동조합 성평등위원회는 올림픽 보도전 성평등 보도 수칙을 제안했으나 언론노조 회장이 소속된 SBS부터 제안을 지키지 않아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