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배우의 영어 연기, 알고 보니 AI 더빙이었네

요즘은 구분하기가 어려운것 같아서 더 조심해야할것 같습니다.

시사인 컨퍼런스의 홍보 성격 인터뷰로도 볼 수 있지만 내용에서 인공지능 산업이 일부 영역을 대체하고 있다는 게 보이네요. 인터뷰에선 성우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일종의 IP로서 판매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현실적으론 업무의 범위가 축소되고, 개별 건으로 발생하던 수익이 일괄 IP 판매로 축소될 우려도 있어 보입니다.